2022년 10월 11일 08:28

웹 3 dApp의 대중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










  1. 개요
  2. 웹 3 유즈케이스의 실태
  3. 웹 3 대중화의 장벽 — 페이먼트, 부동산의 토큰화, 주식의 토큰화, 대출 & 차입, 게이밍
  4. 결론 — dApp의 매스 어답션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, 언제쯤 실제 유저들이 크립토 생태계에 온보딩 할 수 있을까?



  1. 개요








soruce:dappradar

  • 리테일이나 온라인 구매에서, 카드만 활용해도 편리함
  • 일상적인 송금엔 페이팔, 카카오페이, 토스 등 간편 결제 서비스만으로도 충분
  • 웹 2 어플은 사용 즉시 전송이 이루어지며, 사용하기 위한 UI/UX도 매우 좋음

  •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한 저당이 어려움
  • 시간이 지나고 규제가 명확해지면서, 더 많은 레거시가 크립토를 도입하겠지만 아직까지 규정이 불분명

  • 가상자산을 활용한 결제는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으며, 신경 쓸 일이 많아질 수 있음
  • 크립토 체크카드는 좋은 아이디어지만, 커피를 살 때마다 세금 신고를 해야 한다면 누구도 사용하지 않을 것

  • 신용 카드가 아닌 가상자산으로 거래함으로써 수수료를 덜 내도 된다는 약간의 메리트가 있지만, 세금 처리의 복잡성과 규제 불확실성 등의 리스크가 훨씬 강력
  • 가상자산 결제보다 신용 카드로의 결제를 원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현실이기에, 판매자 역시 구매자가 카드로 지불할 것을 고려하여 준비함

  • 토큰화 된 부동산의 지주회사를 신뢰해야만 할 때 발생하는 문제와 동일

  • 구매하려는 주식의 가치보다 더 많은 담보를 예치해야 하기에 자본 비효율이 발생
  • 주가가 오르면 담보가 청산될 확률 존재. 일반적으로 단기 투자나 헤지 등 전략에만 유용하며 장기 투자자에게는 좋지 않은 옵션

  • 규제 불확실성
  •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지 못함
  • 점진적인 개선만으로는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기 어려움
  • 사용하기에 너무 복잡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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